용혜인 나이와 프로필부터 남편 박기홍, 자녀 가족관계, 경희대 학력과 정치 경력을 알아봅니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 후 남편 당직·월급과 의원직 유지 논란까지 최신 사실로 정리했습니다.
용혜인 나이와 프로필, 남편 박기홍과 자녀 등 가족관계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남편의 기본소득당 당직과 급여, 비례대표 국회의원직 유지 문제까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온라인에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은 제외하고 2026년 9월 2일 기준 공개된 프로필과 언론 보도로 확인되는 사실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용혜인 나이 프로필
용혜인은 1990년 4월 12일생으로 2026년 기준 만 36세입니다.
경기도 부천 출생으로 제21대와 제22대 국회의원에 연이어 당선된 재선 의원이며 현재 기본소득당 원내대표입니다.
2026년 8월 이재명 대통령의 개각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현재는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아니라 장관 후보자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용혜인 학력과 정치 경력
용혜인은 안산 경안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진행된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입니다. 당시 침묵행진을 제안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기본소득정치연대 대표 등을 거쳐 기본소득당 창당에 참여했습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기본소득당으로 복귀했고,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도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재선 의원이 됐습니다.
기본소득당 당대표를 여러 차례 맡았으며 현재는 기본소득당 원내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용혜인 남편 박기홍은 누구?
용혜인의 남편은 박기홍 기본소득당 전략기획부총장입니다.
두 사람은 사회운동을 하면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7년 9월 결혼했습니다.
박기홍은 기본소득당에서 사무총장, 전략기획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당직을 거쳤으며 현재 전략기획부총장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 용혜인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남편 박기홍의 당내 경력도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남편 박기홍 월급 300만원 논란은?
2026년 9월 2일 조선일보가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실 자료를 토대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용혜인은 기본소득당이 창당된 지 사흘 뒤인 2020년 1월 22일 박기홍을 당 사무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당시 공개된 회의 결과에는 용혜인이 참석자로, 박기홍이 참관인으로 기재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이후 박기홍의 사무총장 임명은 전국운영위원회의 인준 절차를 거쳤으며, 박기홍은 상임대표 권한대행과 전략기획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현재 전략기획부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같은 보도에서는 박기홍이 올해 기본소득당에서 월 300만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때문에 국민의힘에서는 용혜인이 당대표로 활동하면서 남편이 당의 핵심 당직을 맡아온 과정을 문제 삼아 이른바 '부부당', '가족소득당'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반면 후보자 측은 박기홍의 사무총장 임명에 대해 원외 소수정당 창당 직후 당내 추천과 숙의 과정을 거쳐 임명했다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따라서 박기홍이 기본소득당 핵심 당직을 맡아왔다는 것은 확인되는 사실이지만, '가족소득당'이나 '사당화' 등은 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정치적 비판이라는 점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용혜인 자녀 가족관계
용혜인은 남편 박기홍과 결혼한 뒤 자녀 1명을 두고 있습니다.
2020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중 임신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후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당시 현역 국회의원의 임신과 출산, 육아 문제와 함께 국회의원에게는 일반 근로자처럼 법적으로 규정된 출산휴가 제도가 없다는 점 등이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만 자녀는 미성년자인 만큼 이름이나 학교 등 불필요한 개인정보는 공개된 가족관계를 확인하는 데 필요하지 않아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용혜인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 논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 이후 또 하나의 쟁점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직 유지 문제입니다.
용혜인은 장관 후보자 지명 이후 자신이 기본소득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자신이 사퇴할 경우 기본소득당이 원외정당이 되는 어려움이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장관직과 비례대표 의원직을 동시에 유지하려는 것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비례대표 의원직을 내려놓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공개적으로 나오면서 논란이 여권으로도 번졌습니다.
용혜인은 9월 2일 출근길에서 의원직 사퇴 요구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즉시 사퇴 여부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국회의원이 국무위원을 겸직하는 것 자체가 법적으로 금지돼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논란의 핵심은 불법 여부라기보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에도 의원직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둘러싼 정치적 논쟁에 가깝습니다.
용혜인 논란 핵심은?
2026년 9월 현재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주요 쟁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남편 박기홍이 기본소득당 창당 초기부터 사무총장을 비롯한 핵심 당직을 맡아왔고 당에서 급여를 받은 것을 둘러싼 논란입니다.
두 번째는 성평등가족부 장관으로 임명되더라도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입니다.
남편 박기홍의 기본소득당 당직 경력은 확인할 수 있지만 이를 '사당화'나 '가족 밀실 정치'라고 규정하는 것은 현재 야당의 주장과 평가입니다.
비례대표 의원직 문제 역시 법적으로 겸직 자체가 금지된 사안이라기보다 정치적 적절성을 놓고 여야와 정치권 내부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용혜인 관련 논란을 볼 때는 확인된 사실과 정치권에서 제기하는 의혹·비판을 구분해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년 9월 2일 현재 용혜인은 제22대 국회의원, 기본소득당 원내대표이자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입니다. 향후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남편 당직과 급여, 의원직 유지 등에 대한 추가 자료와 후보자의 해명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관련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2026년 9월 2일 기준 기본소득당 공개자료와 주요 언론 보도를 토대로 작성했으며, 확인되지 않은 가족 신상정보나 온라인 루머는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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